광명시
김호민
1개월 전

3기 신도시 보상금 풀리면 광명푸르지오포레나 갭투자 더 빡세질까요?

제가 이 동네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 요즘 광명뉴타운 공사 올라오는 거 보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하네요. 어제는 장 보러 나갔다가 우연히 부동 들러서 얘길 좀 나눴는데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쪽 토지 보상 소식이 들리니까 원주민분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 듣기로는 큰 필지 하나가 48.8억 원 정도 보상금이 통보됐다는데 평당 413만 원 꼴이라더군요. 이런 큰돈 쥐신 분들이 결국 익숙한 우리 동네 신축으로 눈을 돌리실 텐데요. 지금 광명푸르지오포레나 34평형 실거래가 12.8억에서 14억 사이로 찍히는 걸 보니, 보상금 풀리기 전에 전세 끼고 미리 잡아둬야 하나 계산기를 계속 두드려보게 되어요. 사실 갭투자할 때 전세가율 60% 정도는 나와줘야 마음이 편한데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잖아요? 근데 보상금 유동성이 확 풀려버리면 전세가율이 더 낮아져도 매수세가 붙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뉴타운 북쪽 끝이라도 신축 메리트가 확실해서 현금 부자들 유입되는 건 시간문제 같아요. 결국 입지 고민보다 무서운 건 시장에 풀리는 현금의 힘이라는 걸 다시 체감해요. 보상금 받으신 분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지금 이 가격도 옛날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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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날카로운고래
    1개월 전

    보상금 50억 가까이 받으면 세금 떼도 광명 대장은 그냥 현금으로 사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진짜.

  • 이루주
    1개월 전

    포레나 거기 언덕이라 좀 그래도 신축이라 살기는 좋죠. 장 보러 가셨다가 큰 정보 얻어오셨음!

  • 안타까운벌새
    1개월 전

    전세가율 55% 밑으로 떨어지면 갭투자자 입장에선 좀 망설여지는데... 보상금 변수가 크긴 하네요.

  • 게을러빠진닭
    1개월 전

    광명시흥 보상 절차가 생각보다 빨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어제 단지 산책하다가 비슷한 얘기 들었거든요. 미리 선점하는 게 답일지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 박혜세
    1개월 전

    현금 부자들 들어오면 가두리도 안 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