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느린올빼미
3개월 전

하안주공12단지 독산역 10분 컷인데 신고가랑 괴리 어케 보세요

광명 평당 5,600만 원 시대라지만 하안동은 확실히 데이터가 좀 다르게 움직입니다. 하안주공12단지에서 독산역까지 직접 걸어보니 성인 걸음으로 600미터, 딱 10분 내외면 도착하더군요. 근데 실거래 숫자는 아직 보수적입니다. 현대2차 30평이 지난 6월에 4.0억 신저가를 찍었는데, 같은 하안동 내에서도 입지 차이가 가격으로 극명하게 갈리는 모양새예요. 철산자이헤리티지 같은 신축 대단지가 20억 클럽을 노리는 동안, 하안동 재건축 라인은 철저히 교통망 접근성에 따라 매물 소화 속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결국 서부간선지하도로나 제2경인 진입이 용이한 광역 교통망 강점이 가격에 녹아들어야 하는데, 데이터상으로는 아직 '초고층 재개발' 기대감이 실거래가를 드라마틱하게 밀어올리지는 못한 상태로 보입니다. 실거주 만족도는 높지만 투자 수요가 붙기엔 하안사거리 지하철 확정 전까지는 인내심이 꽤 필요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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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박원도
    3개월 전

    12단지 안양천 끼고 평지라 애 키우기엔 하안동에서 제일 낫죠.

  • 조주솔
    3개월 전

    현대2차 4억은 좀 충격이네요. 입지 차이가 있다지만 하안동도 이제 양극화 시작인듯 싶습니다.

  • 나쁜토끼
    3개월 전

    재건축은 속도가 생명인데 여기는 아직 갈 길이 멀어서... 실거주하면서 몸테크 하실 분들 아니면 숫자만 보고 들어가긴 좀 무서워요.

  • 점잖은까치
    3개월 전

    독산역 도보권인게 하안동에선 진짜 깡패긴 함

  • 순수한산양
    3개월 전

    철자헤랑 비교하기엔 급지가 다르지만 하안동만의 바둑판 평지 메리트는 확실히 있음. 지하철만 들어오면 날아갈 텐데 그게 참 오래 걸리네요.

  • 노란사슴
    3개월 전

    데이터 덕후님 정리 깔끔하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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