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주공12단지 독산역 도보 10분, 가디 직주근접 수익률 나올까?
맞벌이 부부라 출퇴근이랑 휴식 다 잡으려고 하안동 정착 고민 중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독산역까지 진짜 걸어서 갈 만한가였음. 하안주공12단지에서 독산역까지 거리가 딱 600m 정도임. 도보로 10분 내외면 가디역 금방이라 업무지구 전세 수요는 빵빵할 수밖에 없음. 자차 출퇴근도 괜찮나 봤더니, 광명IC랑 서부간선지하도로 진입이 바로라 서울 업무지구 접근성은 합격임. 재건축 연한 다 채워가는 단지치고는 도로망이 바둑판 평지라 운전하기도 편함. 그럼 시세 흐름이랑 수익률은 어떤가?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23평이 11.0억 신고가 찍으면서 상단은 열려 있는 상태임. 만약 내 재건축 분석이 틀려서 사업이 늘어지면 어쩔 것인가? 그때는 독산역 역세권이랑 안양천 인프라 믿고 전세로 돌리면 됨. 투자금 묶여도 이 정도 입지면 하락장에서도 전세가가 하방 지지해 줄 거라 봄. 결국 하안동은 실거주 만족도가 투자 가치를 결정하는 구조임. 독산근린공원 끼고 있는 숲세권에 평지라는 강점이 숫자에도 반영될 것임. 근데 사실 분석이고 뭐고 돈 더 있었으면 철래자 갔을 거임. 내 통장 잔고가 하안동이랑 운명적 데스티니라 그냥 여기 정착해야겠음.
댓글6개
- 유석한1개월 전
하안동 이 가격이면 선방이지.
- 밝은물개1개월 전
하안 12단지는 평지인 게 깡패임. 독산역 가깝고 안양천 산책로 있어서 실거주 만족도 높음.
- 뛰어난산양1개월 전
분석 깔끔하네요. 시나리오까지 짜놓으신 거 보니 고수 스멜 남.
- 푸르른박쥐1개월 전
광명 11억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확실히 상급지 따라가는 모양새임. 근데 12단지는 연한 생각하면 지금 들어가서 몸테크 하는 게 맞나 고민됨.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 김준종1개월 전
수익률 계산해 보니까 갭이 좀 벌어져 있긴 한데, 전세가 받쳐주니 하방 경직성은 있을 듯. 재건축 속도가 관건인데 성질 급한 사람은 못 버팀.
- 정도규1개월 전
저도 하안동 보는데 지하철 호재만 터지면 날아갈 텐데 그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