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주공12단지 구역 지정 완료면 이제 버티는 게 답임
하안동 주공12단지 분위기가 확실히 예전이랑 다르네요. 이번에 정비구역 지정까지 딱 찍히고 나니까 주민들 표정부터 밝아진 게 느껴집니다. 사실 구축 살면서 주차나 중앙난방 때문에 가끔 현타 올 때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2,392세대 대단지 저력이 어디 안 가죠. 제가 판단하는 지금의 가치는 이렇습니다. 1) 사업 속도가 생각보다 원활합니다. 작년 10월에 정비구역 지정 완료됐는데 10단계 중 4단계를 벌써 넘어섰어요. 이 정도면 하안동 재건축 대장주로서 시동 제대로 걸었다고 봅니다. 2) 실거주 만족도가 방어선 역할을 해줍니다. 몸테크 기간이 길어져도 이만한 입지 찾기 힘들거든요. 지금 23평 호가가 8.5억에서 10.5억까지 나오는데 저는 이 가격에 팔면 무조건 아깝다고 봐요. 철산주공12단지 27평이 14억 넘게 찍히는 거 보면 우리도 갈 길이 멀었습니다. 결국 시간 싸움인데 구역 지정이라는 큰 산을 넘었으니 이제는 즐기면서 버티는 사람이 승자임. 상승 시그널은 이미 켜졌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가져가야죠.
댓글4개
- 젊은표범1개월 전
구역 지정된 게 진짜 큽니다. 이제부터는 속도전이죠.
- 동그란참새1개월 전
중앙난방 불편하긴 한데 재건축 확정되면 그 정도는 껌이죠. 저도 보유 갑니다!
- 정윤서1개월 전
맞아요. 철산이랑 비교해보면 아직 하안동이 저평가된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 젊은물총새1개월 전
솔직히 중앙난방 직접 겪어보면 겨울에 좀 힘들긴 해요... 그래도 호재가 다 씹어먹긴 하네요.
신혁배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겨울엔 좀 춥긴 한데, 그래도 정비구역 지정됐다는 소식에 난방비 걱정 싹 사라졌습니다 ㅋㅋ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