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약빠른순록
1개월 전

하안주공 3·4단지 92% 찬성, 3040 실거주 대안 될까

부천 쪽 알아보시던 3040 실거주분들이 요즘 다시 광명 대단지로 고개를 돌리는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구축이어도 나중에 대단지 신축이 될 거라는 미래 가치를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하안주공 3·4단지 시공사 선정 결과 보셨나요? 찬성률이 91.99%나 나왔는데, 이 정도면 재건축 추진 동력이 상당하다고 봐야죠. 사업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꽤 걷힌 모양새입니다. 다만 속도가 난다고 해서 덥석 잡기엔 분담금 리스크를 따져봐야 합니다. 그래도 광명역 중심으로 여의도나 판교까지 10분대면 가는 교통망이 2027년쯤 가시화되거든요. 직주근접 생각하는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하안동의 입지적 장점이 꽤 매력적으로 다가올 겁니다. 결국 관건은 지금의 이 속도가 관리처분계획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느냐죠.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같은 신축들이 25평에 15억을 넘나드니, 몸테크를 감수하고라도 하안주공 같은 대단지 선점하려는 수요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재건축이라는 게 등기 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3·4단지처럼 압도적 지지를 받는 곳은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 아닐까 싶네요. 준서울 입지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생각하면 3040 세대에게는 꽤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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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임준종
    1개월 전

    92% 찬성이면 조합원들 의지가 대단하네요. 속도 하나는 믿고 가도 될 듯합니다.

  • 느린갈매기
    1개월 전

    광명역 교통 호재만 보고 들어가기엔 하안동에서 역까지 거리가 좀 있지 않나요? 셔틀이나 버스 노선 체크는 필수죠.

  • 황안준
    1개월 전

    요즘 공사비 오르는 거 보면 하안주공 분담금이 무서워서 선뜻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근데 또 신축들 가격 올라가는 거 보면, 지금이 제일 싼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참 어렵습니다.

  • 낭만적인강아지
    1개월 전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가격 보니까 하안동이 저렴해 보이는 착시현상이 오네요. 그래도 서류는 꼼꼼히 봐야죠.

  • 뛰어난강아지
    1개월 전

    부천이랑 고민 중인데 출퇴근 방향 따라 갈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