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엄청난물총새

하안주공 12단지 무응찰, GS 자이벨트 카드는 유효할까요

하안주공 12단지 시공사 입찰이 무응찰로 끝났다는 소식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듭니다.. 1.26조 원이라는 큰 판인데도 건설사가 한 곳도 안 들어왔다는 건 그만큼 사업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방증이겠죠. 게다가 미국 국채 금리가 5.2%까지 치솟으면서 건설사들도 자금 조달에 비상이 걸린 탓이 큽니다 그런데 인근 두산위브 33평이 9.9억에 신고가를 찍을 정도로 하안동 입지는 견고한데, 공사비 압박이 그 가치를 누르는 형국이네요. 하지만 가산이나 구로 배후 수요를 생각하면 대형사들이 이만한 입지를 쉽게 버리지는 못할 겁니다 특히 안양천 자이 벨트를 구상하는 GS건설의 참여 의지가 아직 유효하다는 점이 조합원들에겐 마지막 희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입찰에서 조합이 공사비 현실화 카드를 꺼낼지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비 인상분을 조합원들이 어디까지 감당하느냐에 따라 메이저 브랜드의 등판 여부도 결정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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