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나쁜물개
1개월 전

하안주공 대지지분 믿고 갈아타기, 이번엔 정말 결론 날까요?

하안주공 갈아타기를 몇 년째 고민만 하다가 이제야 제대로 손품을 좀 팔아봤어요. 여기가 전통적인 학군지라 애들 키우기엔 참 좋은데 재건축이 늘 숙제였잖아요. 직접 팩트 체크를 해보니까 대지지분이 15평형대도 8평 이상이고 큰 건 19평까지 나오더라고요. 이 정도면 기초 체력은 충분하다는 생각에 가슴이 좀 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하안주공 3, 4단지 재건축 제안서 내용을 보니까 정말 눈 돌아가더군요. 6레인 수영장에 세대당 주차 1.5대 이상이라니... 지금 주차난 생각하면 꿈만 같은 얘기죠. 신축급 커뮤니티만 제대로 들어와 주면 광명 안에서도 독보적인 가치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현실적인 벽도 분명히 보이네요. 하아... 이게 참 어렵습니다. 소형 17평 기준으로 봐도 분담금이 최소 2억에서 3억은 나올 거라는 예측이 있거든요. 거기에 완료까지 10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소리에 다시 한번 숨을 고르게 됩니다. 최근 주공10단지 24평이 8.2억에 신고가 찍는 거 보면서 마음만 급해졌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대지지분이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으니 자금 계획만 꼼꼼히 세우면 답이 보일 것 같아요. 긴 장기전이 되겠지만 신축 수영장에서 수영할 날을 생각하면 버틸 힘이 생깁니다. 이번엔 정말 실행할 준비가 됐다는 확신이 드네요. 저는 하안주공으로 방향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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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강인원
    1개월 전

    하안주공 대지지분은 진짜 광명에서 깡패긴 하죠... 근데 10년 버틸 자신은 아직 안 서네요.

  • 약빠른족제비
    1개월 전

    분담금 3억이면 지금 철산 신축이랑 가격 차이가 크게 안 날 텐데 고민되시겠어요. 그래도 커뮤니티 고급화되면 하안동 대장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봅니다.

  • 단아한토끼
    1개월 전

    글쎄요. 수영장이랑 주차 1.5대가 말은 좋은데 그거 다 공사비로 직결되는 거 아시죠? 지금 공사비 오르는 추세 보면 3억으로 막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조합원들 분담금 폭탄 맞고 사업 지연될 가능성도 무시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