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고달픈호랑이
1개월 전

철클 17.5억 찍었네요, 광명 신축 20억 클럽도 머지않은 듯

평촌 17억 소식에 놀라셨던 분들 많으시죠? 저도 처음엔 설마 했는데 광명 철산동 분위기 보니까 이제는 정말 남 일이 아니더라고요. 우리 동네 철산 롯데캐슬 클래스티지에서 전용 84㎡ 기준 17.5억 신고가가 터졌거든요. 수도권 상급지들 달릴 때 광명도 뒤처지지 않고 제 가치를 찾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참 벅차오릅니다. 이런 시세가 단순히 거품이 아니라는 건 현장 가보시면 바로 느끼실 거예요. 철산 자이 헤리티지 같은 곳만 봐도 3,804세대라는 압도적인 단지 규모에 건폐율이 15%밖에 안 되거든요. 동 간격이 넓어서 단지 안을 걷기만 해도 숲속에 온 것처럼 힐링 되고 에너지가 막 충전되는 기분이랄까요? 특히 커뮤니티 시설을 보면 여기가 광명인지 강남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수영장이랑 사우나는 기본이고 아이들 트니트니나 영어 발레 강좌까지 단지 안에서 다 해결되더라고요. 집이 그냥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온 가족이 누리는 문화 공간이 됐다는 게 참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광명에 20억을 넘긴 국평 거래는 없어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긴 해요. 하지만 지금처럼 고급화된 신축들이 수도권 리딩 단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 심리적 마지노선은 금방 깨질 걸로 봅니다. 결국 상품성이 확실한 신축들은 평촌이나 웬만한 서울 상급지를 넘어서는 독자적인 시세를 굳힐 거라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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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작은홍학
    1개월 전

    광명 신축들 커뮤니티는 진짜 인정해줘야 함. 수영장 있는 단지들 부러워 죽겠어요.

  • 양규태
    1개월 전

    17.5억이면 차라리 잠실이나 헬리오 급매를 노리는 게 낫지 않나요? 광명 부심이 좀 과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