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이재연
1개월 전

철자헤 20억 시대에 하안주공 재건축 대신 철산 신축이 답인 이유

제가 2006년 상투 잡고 고생해본 사람이라 그런지, 최근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국평 20.1억 약정 소식 들으니 입이 떡 벌어지네요. 광명 국평 20억이라니 이게 말이 되나 싶으시죠? 근데 실거래 19.2억 찍힌 거랑 전세 물량 아예 마른 거 보면 이게 그냥 헛소문은 아닌 듯합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하안주공 같은 재건축 예정지 묻어두는 게 나을까요? 글쎄요, 최근 광명시에서 공공임대 비중 늘리라고 공문 내려보낸 거 보니까 사업성이 예전 같지 않을 거 같거든요. 연대서명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이런 규제 리스크가 터지면 결국 자금은 어디로 쏠릴까요? 결국 불확실한 재건축보다는 이미 인프라랑 학군 다 검증된 철산동 대장주들로 몸집을 불리는 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10년 뒤에 이 신축들이 25억 찍을 때, 하안동 구축 잡고 추가분담금 걱정하며 밤잠 설치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요. 제가 그때 갈아타기 타이밍 놓쳐서 십 년을 앓아누워 봐서 아는데, 확실한 놈 하나 잡는 게 최고의 수익률입니다. 시장이 미쳤다고 욕할 때가 아니라, 그 미친 가격을 지탱하는 실체가 뭔지 냉정하게 봐야 할 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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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우세
    1개월 전

    2006년 고점 때 생각나네요. 그때도 강남 재건축보다 강북이 수익률 높네 어쩌네 하다가 결국 대장이 다 먹었죠.

  • 성호형
    1개월 전

    하안주공 소유주인데 시청 공문 보고 진짜 혈압 올랐습니다. 임대 비율 그렇게 높이면 누가 재건축하겠어요? 철산 신축으로 갈아타는 분들 부럽기만 합니다.

  • 장우승
    1개월 전

    글쎄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 게 지금 철산동 너무 과열 아닌가요? 20억이면 서울 상급지도 보이는데 굳이 광명을 지금 가격에 들어가는 건 리스크가 커 보입니다.

    박빈솔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긴 한데, 광명 신축 전세 귀한 거 보면 실거주 만족도가 서울 웬만한 곳 뺨치긴 하더라고요. 저도 하안동 들고 있는데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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