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김유욱
1개월 전
철자헤 20억 시대에 보유세보다 무서운 건 따로 있습니다
철산역 주변 아파트들 등기 치고 나면 보유세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진짜 무서운 건 따로 있습니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국평 호가가 21억까지 나오는 상황이죠. 최근 철산주공13단지 28평도 15.1억에 거래됐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세금 무서워서 이 자산들을 던지는 게 맞을까요? 사실 광명시랑 조합이 공공임대 비율을 1%로 합의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용적률 대비 1%면 실질적으로는 0.3% 수준밖에 안 되거든요. 결국 하안주공 3·4단지만 봐도 4,000세대 넘는 대단지에 임대가 11세대 전후라는데, 이런 순도 높은 신축이 들어오면 희소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금 몇 백, 몇 천 무서워서 팔았다가 나중에 다시 들어오려고 하면, 그때는 이 '순도' 높은 상급지의 진입 장벽을 넘기가 불가능할 겁니다. 보유세 오르는 속도보다 실물 가치 뛰는 게 더 빠를 거라, 일단은 등기 치고 버티는 게 리스크가 적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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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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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선1개월 전
임대 1% 합의가 진짜 신의 한 수 같긴 합니다. 사업성 좋아지면 나중에 분담금 리스크도 줄어들 테니까요. 다만 보유세는 매년 나가는 현금이라 은퇴하신 분들은 좀 부담되실 듯.
- 기다란개미1개월 전
20억 클럽 안착하면 이제 광명도 준서울 대접 받는거죠. 근데 13단지 15억 거래는 좀 특수물건 아님? 일반 매물은 아직 그 정도까진 안 보이던데.
- 이주윤1개월 전
보유가 답이라는 건 알겠는데 대출 규제 때문에 갈아타기 수요가 붙어줄지가 의문입니다. 세금 내려고 알바 뛰어야 할 판이라며 자조 섞인 말들도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