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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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헤 19.2억 찍으니 철산 12단지 23억설도 허황되게 안 보이네요

철산동에서 아이 키우며 살다 보니 동네에 대한 애착이 정말 깊어지네요. 매일 아침 안양천 걷다 보면 이만큼 평화로운 곳이 또 있을까 싶어 마음이 참 편안해요. 그런데 요즘 철산동 분위기가 정말 심상치 않다는 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철산자이헤리티지가 84타입 19.2억 실거래를 찍으면서 광명 시세의 한계를 깨버린 느낌이랄까요. 대장주가 길을 열어주니 전통 학군지인 철산주공 12단지도 무섭게 반응하더라고요. 9월 4일에 조합설립인가 소식이 들리자마자 단지 분위기가 확 달아오른 게 보입니다. 조합설립이라는 큰 산을 넘었으니 이제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시장은 12단지의 미래 가치를 다시 계산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분담금을 포함한 체감 시세가 23억까지 갈 거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이게 과연 무리일까요? 철자헤가 이미 19억을 넘긴 상황이라 신축 학군지라는 희소성을 생각하면 수긍이 가는 수치긴 합니다. 물론 공공임대 비중 같은 정책적 변수가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조금 더 따져봐야겠지요. 그래도 이 동네 학군과 인프라를 생각하면 전 여전히 이곳에 계속 머물고 싶네요.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실제 사는 입장에서 제가 느낀 점들 가감 없이 말씀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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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수혜

    조합설립 축하드려요. 학군지라 실거주 만족도는 광명 최고죠.

  • 이성서

    23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분담금 압박도 만만치 않을 텐데..

  • 기다란개미

    철자헤 가격 보니까 광명도 이제 예전의 광명이 아니네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