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주공12단지 평형별 구조와 실거주 활용도 따져보니
야근하고 퇴근하는 길에 철산역 내리는데 문득 이 동네 참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철산주공12단지는 역에서 내리면 금방이라 막차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게 제일 큽니다. 출퇴근 1시간 넘어가면 몸 상하는 건 한순간이라 전 무조건 직주근접이거든요. 여기가 1,800세대 대단지라 평형이 진짜 다양하게 쪼개져 있는 게 특징임. 24평부터 27평, 30평까지 매물이 나오는데 이게 참 선택지가 많아요. 24평은 호가가 13.25억 정도인데 혼자 살거나 신혼부부 쓰기에 딱 적당해 보입니다. 근데 30평형은 호가가 15억까지 가니까 확실히 가격 차이가 확 나긴 하네요. 방 개수나 구조 활용도 생각하면 가족 단위는 30평이 맞을 것 같긴 한데 고민되는 지점이죠. 제 경우엔 잠만 자는 시간이 많아서 굳이 큰 평수가 필요할까 싶기도 하거든요. 주차 대수가 0.77대라 밤늦게 오면 자리 찾기 좀 신경 쓰일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그래도 역세권 입지 하나로 모든 게 용서되는 동네라 평형만 잘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제 동선에 맞는 20평대 위주로 더 꼼꼼하게 뜯어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댓글4개
- 고하리1개월 전
철산역 초역세권이라 출퇴근 하나는 진짜 끝판왕이죠. 저도 그거 보고 들어왔음.
- 임이지1개월 전
30평대는 확실히 여유가 있는데 가격대가 좀 있긴 해요. 27평이 가성비는 제일 나을지도?
- 바람직스러운강아지1개월 전
주차 0.77대면 밤에는 이중주차 감수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역세권은 못 참지.
아름다운삵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주차는 좀 피곤할 수 있는데, 지하철 이용 비중 높으면 여기만한 곳이 없긴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김도명1개월 전
중앙난방인 건 체크하셨나요? 겨울에 온도 조절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생각보다 복잡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