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주공 13단지 분담금 1.8억, 대출 규제 겹쳐도 실입주 가능할까요?
하안동 재건축 단지들, 요즘 게시판 돌아가는 꼴 보니까 기가 막히네요. 요즘 소소하게 화제인 뚜껑벌레만큼이나 무섭게 우리 일상을 파고드는 게 있죠. 바로 스트레스 DSR 규제 강화인데, 이게 재건축 자금 계획에 비상을 걸고 있어요. 대출 한도 깎이는 거 직접 계산해보신 분 계신가요? 특히 철산주공 13단지는 수영장까지 포기하며 실익을 찾으려 애쓰는 모양새잖아요. 근데 용적률 280%로 낮추면 세대당 추가 분담금이 1억 8천만 원이나 발생한다더군요. 인센티브를 포기하면 쾌적은 하겠지만, 규제 상황에서 이 돈을 어떻게 감당하실지 걱정돼요. 인근 힐스테이트 광명 11구역은 초역세권이라 입주 때 20억을 바라본다며 기대감이 높죠. 반면에 13단지는 분담금 증가와 대출 축소라는 이중고에 딱 걸린 느낌이에요. 이러면 광명시흥선 같은 교통 호재가 들어와도 그 수혜를 온전히 누리기가 어렵거든요. 결국 대출 한도가 줄어든 만큼 부족한 분담금을 각자 알아서 조달해야 한다는 뜻이잖아요. 용적률 재검토로 사업성 안 높이면, 입주 시점에 현금 흐름 막히는 분들 꽤 나올 것 같아요. 자금 계획이 꼬이면 아무리 동네 가치가 올라도 내 집 지키기가 힘들어지니까요. 이 1억 8천이라는 숫자가 스트레스 DSR이랑 맞물리면 실입주 예정자들한텐 치명적일 텐데요. 조합원분들 중에 대출 규제 영향권에 있는 분들이라면 진짜 계산기 잘 두드려보셔야겠어요. 혹시라도 규제가 조금이라도 완화되면 모를까, 지금 상태론 다들 고민이 깊으실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바람직스러운꿀벌
1.8억이 적은 돈도 아니고 DSR까지 쪼이면 일반 서민들은 진짜 답 안 나오죠. 현금 부자들만 남으라는 건지 원.
- 최규한
저는 좀 다르게 봐요. 용적률 높여서 닭장 만드는 것보다 쾌적하게 가고 분담금 더 내는 게 장기적으론 자산 가치에 도움 되거든요. 물론 대출 한도는 미리 체크해야겠지만요.
- 이성서
요즘 광명 분위기 좋은 건 알겠는데 규제가 너무 빡빡하긴 하네요. 13단지 분들이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