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먼고래
1개월 전

철산주공 13단지가 하안동 임대 이슈와 거리 두기 하는 이유

최근 임장 데이트 겸 철산동 돌다가 여자친구랑 대판 싸울 뻔했습니다. 하안동이랑 철산동을 묶어서 보길래 제가 급지 차이를 좀 설명했거든요.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국평이 벌써 20.1억에 매매 약정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비서울권에서 20억을 찍었다는 건 이미 시장이 이곳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뜻이죠. 이런 시세가 형성된 배경에는 철산동만의 '균질성'이 큽니다. 실제로 철산역 인근 신축인 철센푸나 철롯클, 철자브는 임대주택이 아예 0세대거든요. 반면 하안주공은 이번에 광명시에서 공공임대 반영하라고 공문까지 내려온 상황이라 분위기가 영 다릅니다. 이미 정비계획이 확정된 철산주공 12, 13단지 소유주들이 하안동과 묶이는 걸 극도로 꺼리는 이유죠. 13단지만 해도 2,460세대 대단지에 32평이 16억 넘게 거래되는 곳입니다. 사업성이나 입지 면에서 하안동과는 체급 자체가 다르다고 봐요. 결국 철산동은 임대 없는 하이엔드 노선을 고수하며 하안동과 궤를 달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정보가 여러분의 투자나 실거주 결정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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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뜨거운나비
    1개월 전

    철산이랑 하안은 사실상 다른 시장으로 봐야죠. 헤리티지 20억 찍히는 거 보니까 철산주공 12, 13단지 미래가 더 기대되네요.

  • 늠름한갈매기
    1개월 전

    아무리 그래도 광명시청이 가만히 있을까요? 형평성 논란 나오면 철산도 임대 압박 피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