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뽀얀물개
1개월 전

철산동 도덕파크타운 주차랑 실거주 진짜 버틸만함?

월급으로 시드 모으면서 가성비 단지 찾다 보니 철산동 도덕파크타운까지 왔네요. 부모님은 언덕이라고 좀 말리시는데, 제 계산으로는 주거비 아껴서 자산 키우기엔 여기만한 대안이 안 보이거든요. 솔직히 2,351세대 대단지라 관리비 효율은 확실히 뽑히는 구조더라고요. 근데 제일 걸리는 게 세대당 주차 0.92대라는 숫잔데, 퇴근 늦으면 이중주차 각오해야 하는 수준이죠? 복도식 구조라 소음도 좀 걱정되긴 하는데, 21평이나 23평 실거주하시는 분들 층간소음은 좀 어떤지 궁금합니다. 개별난방이라 겨울 관리비는 선방할 것 같고, 연식 대비 외관 관리는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해요. 언덕길 경사가 좀 빡세긴 해도 철산역까지 도보권인 건 직장인 입장에서 엄청난 메리트라... 결국 주차 스트레스만 감당하면 종잣돈 굴리기엔 최적의 셋팅이라는 결론이 서네요. 와이프랑 상의해서 이번 주말에 임장 한 번 더 가보고 바로 결정 내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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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석가
    1개월 전

    주차는 밤 10시 넘으면 마음 비우는 게 편해요. 그래도 대단지라 관리는 진짜 칼같이 돼서 깔끔함.

  • 안타까운가재
    1개월 전

    부모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게 눈 오면 언덕이 좀 고생스럽긴 하죠. 근데 철산동 인프라 생각하면 이 가격에 이만한 실거주 환경 찾기 힘든 건 팩트예요.

  • 줄기찬사자
    1개월 전

    2001년 준공이라 구조가 좀 옛날 식이긴 해도 살다 보면 금방 적응돼요. 저도 종잣돈 모을 때 여기서 3년 버텼는데 돈 모으는 재미는 확실하더라고요.

  • 싱그러운원숭이
    1개월 전

    실행력 좋으시네! 주거비 줄여서 투자금 만드는 게 정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