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박민은
1개월 전
주공10단지 8억 2천 찍은 거 보니 동네 가치가 실감 나요?
하안동에서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주공10단지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해도 동네 참 조용하고 소박했거든요. 근데 요즘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확실히 달라진 게 몸으로 느껴져요. 얼마 전에 24평 5층이 8억 2,000만원에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보니까 최근 1년 사이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더라고요. 작년에는 5억 초반대 거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여기까지 올라왔나 싶어 새삼 놀랐습니다. 사실 1990년에 지어진 아파트라 주차도 좀 힘들고 중앙난방이라 불편한 점도 분명히 있죠. 그래도 2,032세대나 되는 대단지의 힘인지 동네 가치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기분이라 묘하더라고요. 지금 나오는 24평 호가들은 9억을 넘긴 것들도 꽤 보여서 이제 8억 초반대는 자리를 완전히 잡았구나 싶어요. 앞으로 더 오를지 어떨지는 사실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이 다 알 순 없겠죠. 하지만 직접 살면서 느끼는 이 동네의 안정감이나 변화를 보면 이번 최고가 거래가 아주 근거 없는 숫자는 아니라는 확신이 듭니다. 저는 그냥 여기서 가족들이랑 하루하루 소중하게 잘 지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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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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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다람쥐1개월 전
중앙난방은 좀 힘들어도 단지가 워낙 커서 관리는 잘 되죠.
- 이준은1개월 전
호가 9억 넘게 나오던데 8억 초반이면 아직 들어올 만한 거 아닌가 싶음
예쁜낙타1개월 전아무리 그래도 주차 0.35대인데 8억 넘는 건 좀 과하지 않나요? 밤마다 주차 전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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