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조건이
주공10단지 중앙난방 관리비 리스크와 실거주 효율 검토
하안동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볼까 하던 중에 주공10단지가 눈에 들어와서 좀 보고 있습니다.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규모 면에선 안정적인데, 아무래도 중앙난방이라는 점이 제 기준에선 리스크 체크 1순위네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내가 쓰고 싶은 만큼 조절이 안 되는 난방 방식은 관리비 변동성이 클 수도 있거든요. 지인들 사례를 봐도 중앙난방은 세대별로 온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들려서 조금 신중해집니다. 1990년 3월에 입주해서 벌써 36년 6개월이나 된 구축이다 보니 설비 노후화로 인한 열효율 문제도 무시 못 할 것 같고요. 물론 재건축이라는 큰 그림을 보고 들어가는 거라지만, 당장 매달 나가는 고정 비용은 실거주 만족도와 직결되는 부분이라... 혹시 실거주하시는 분들 중에 겨울철 난방비가 평형 대비 어느 정도로 책정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데이터만 봐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실제 관리비 체감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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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이현나
중앙난방은 사실 복불복이 좀 있어요. 관리비는 평형마다 다르겠지만 고정비 성격이 강해서 아껴 쓴다고 확 줄지는 않더라고요.
- 점잖은삵
저는 개인적으로 개별난방 선호합니다. 중앙난방은 밤에 추워도 내 맘대로 온도를 못 올리는 게 생각보다 스트레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