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래닛광명역데시앙 5년 살아보니 관리 상태가 기대 이상이네요
작년 이맘때쯤이었나. 단지 산책하다가 외벽 도색 상태 보고 참 관리 잘 된다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유-플래닛광명역데시앙 입주한 지도 5년이 훌쩍 넘었죠. 2020년 1월에 처음 짐 풀 때만 해도 새집 냄새가 진동을 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벌써 5년 차 단지가 됐어요. 솔직히 1500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관리가 좀 소홀해질 법도 하거든요. 근데 여전히 조경도 깔끔하고 엘리베이터 같은 공용부 수선 상태도 꽤 양호해요. 제가 예전에 살던 구축은 5년 정도 되면 슬슬 배관 소음이나 결로 걱정이 시작됐는데 제 경우엔 여기 살면서 아직 그런 큰 하자로 고생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연식 쌓이면 수선충당금 부담 커지는 거 아니냐고 묻더라고요. 아직은 단지가 젊어서 그런지 관리비 고지서 봐도 납득 가능한 수준이고요. 커뮤니티 시설도 이 정도면 여전히 광명역 인근에서 손꼽히는 컨디션 아닌가 싶어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주차나 층간소음 디테일은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요. 지하 4층까지 주차 공간 확보된 덕분인지 밤늦게 들어와도 제 자리는 늘 있더라고요. 이사 올 때 가격 생각하면 지금 호가가 16억 원 넘게 형성된 게 가끔은 안 믿겨요. 이 동네 가치가 이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게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참 뿌듯하죠. 처음 입주장 때 그 어수선함 속에서 버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댓글3개
- 점잖은해달1개월 전
5년 차면 이제 딱 살기 좋을 때죠. 조경이 자리 잡아서 예쁘더라고요.
- 최정루1개월 전
호가 16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음. 입지가 깡패긴 하죠.
- 산뜻한하마1개월 전
저는 작년에 봤을 때 지하주차장 관리가 좀 아쉽던데 윗분은 만족하시나 봐요.
검은꽃게1개월 전맞아요. 저도 여기 살지만 확실히 데시앙이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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