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서희
1개월 전

상계주공 7억 쇼크인데 하안주공 재건축 분담금 버틸만할까요

상계주공 분담금 7억 터진 거 보고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하안주공도 이제 슬슬 계산기 두드려봐야 할 때입니다. 하안주공은 일부 단지 대지지분이 19평까지 나올 정도로 사업 기반은 확실히 좋죠. 지분 8평대 소형도 있다지만 평균적으로 대지지분이 깡패인 건 부정할 수 없거든요. 근데 소형 평수 기준으로 분담금 최소 2~3억은 깔고 가야 한다는 예측이 벌써 나옵니다. 사업성 좋다고 마냥 웃을 게 아니라 이 실숫값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 거죠. 결국 옆동네 철산 롯데캐슬 클래스티지가 국평 17.5억 찍어주면서 길을 닦아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일반분양 물량이 600~700세대나 되는 12단지 같은 곳은 분양가 수익성이 사업 속도를 결정할 테니까요. 결국 철자헤 같은 고밀도 대단지로 가려면 조합원들이 이 분담금을 기꺼이 낼 여력이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교통 좋은 곳이 결국 버텨주겠지만, 10년 넘는 몸테크랑 수억 대 돈 묶이는 건 또 별개의 문제라 머리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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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노란황새
    1개월 전

    대지지분 19평이면 하안주공이 노원보다는 훨씬 유리한 고지인 건 맞음.

  • 정빈종
    1개월 전

    분담금 3억 내고 신축 국평 받는 거면 저는 무조건 고입니다. 어차피 광명 신축 시세가 17억 넘게 받쳐주고 있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출퇴근 시간 줄어드는 가치만 생각해도 이 정도면 남는 장사죠.

  • 최종하
    1개월 전

    솔직히 지금 시세에 분담금까지 더하면 철산 신축 사는 거랑 큰 차이 없을걸요? 10년 넘게 고생할 바엔 그냥 깔끔하게 철자헤 급매 잡는 게 직장인한텐 실용적인 선택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