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찬스 쓰려 철산역 신축으로 모이는 분들, 등기 리스크는 보셨나요
직접 발품 팔아보니 확실히 요즘 광명 분위기가 묘하네요. 철산역 인근 신축들이나 하안주공 쪽 보면 부모님 근처로 오려는 3040 세대가 참 많습니다. 철산자이더헤리티지 33평형이 19억 2,000만 원에 올 현금으로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죠? 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도 25평형이 14.7억 원을 찍었더군요. 중개소 사장님 말씀이 애 키우느라 부모님 도움받으려고 아예 단지를 합치거나 옆으로 붙는 '헤쳐모여' 수요가 꽤 된다고 해요. 저도 사실 가족과 가까이 사는 실거주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분위기에 취해서 놓치는 게 없는지는 차분히 따져봐야겠죠. 철자헤는 등기 전이라 대출 제약이 좀 있는데, 나중에 등기 나오고 대출 4억 이상 가능해지면 20억 터치할 거란 장밋빛 전망만 믿기엔 좀… 최근 흑석자이 등기 지연 건으로 지연배상금 판결 난 거 보니까 남 일 같지 않더라고요. 단, 광명은 상황이 다르겠지만 계약 전 등기 예정일이나 추가분담금 리스크는 꼭 체크해야 함. 가족이랑 가까이 사는 건 좋지만, 내 자산 지키는 건 별개니까 리스크 점검은 필수죠.
댓글7개
- 괜찮은황새3개월 전
진짜 요즘 광명 분위기 장난 아니긴 하네요. 그래도 돌다리는 두드려야죠.
- 정가빈3개월 전
철자헤 19.2억은 진짜 충격이었음... 현금 부자들이 부모님 옆으로 다 모이는 듯.
- 활발한참새3개월 전
실거주야 좋겠지만 등기 늦어지면 피 마릅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데여봐서 아는데 무조건 서류부터 꼼꼼히 보세요.
- 영리한족제비3개월 전
클래스티지 25평 14.7억이면... 와 진짜 세네요.
- 김이예3개월 전
다만 하안주공 재건축 속도가 변수 아닐까요? 확인은 해보셨는지요.
- 김우주3개월 전
근거리 거주가 답이긴 함. 애 키울 땐 부모님 찬스 무시 못하죠.
- 송하안3개월 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리스크 점검은 늘 필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