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김나재
1개월 전

기부채납 8%였던 철자헤와 달라진 광명 재건축 임대 리스크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최근에 19.2억 실거래 찍으면서 동네 대장 자리를 확실히 굳히는 거 같아요. 오래 산 주민 입장에서 우리 동네 가치가 인정받는 거 같아 뿌듯하면서도, 요즘 하안주공이랑 철산 13단지 쪽 재건축 돌아가는 거 보면 마음이 좀 복잡합니다. 광명시에서 최근에 공공임대주택 반영을 늘리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게 사업성에 직격탄이잖아요. 철자헤는 기부채납 8% 정도로 선방하면서 지금의 완성도를 만들어냈거든요. 그런데 이제 와서 임대 비중을 더 높이라고 하면 조합원들 비례율 깎이고 분담금 늘어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죠. 당장 2025년 3월에 정비계획 고시를 앞둔 철산주공 13단지 같은 곳들이 진짜 고민이 깊을 거예요. 시청 요구를 다 들어주자니 수익성이 안 나오고, 버티자니 사업이 밀릴 텐데 이게 참 어려운 숙제거든요. 결국 지자체랑 얼마나 영리하게 협상하느냐에 따라 광명 재건축의 속도가 결정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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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잘난올빼미
    1개월 전

    철자헤 19억 넘는 거 보고 저도 놀랐어요. 근데 임대 비율까지 높아지면 하안동 쪽은 진짜 사업성 안 나올 텐데 걱정이네요.

  • 최유오
    1개월 전

    요즘 공사비도 비싼데 임대까지 강요하면 누가 재건축하려고 할까요?

    가엾은홍학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안 그래도 철산주공 13단지 소유주들 사이에서도 이 문제로 말 많더라고요. 정비계획 고시 전에 어떻게든 협상 잘 마무리해야 할 텐데, 시청이랑 줄다리기가 길어지면 결국 입주만 늦어지는 꼴이라 다들 예민한 상태인 거 같음. 우리 동네 신축 귀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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