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 11.9억 거래는 횡보장 신호
어제 지인이랑 광명동 공사 현장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 펜스 쳐진 거 보니까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더군요. 2,878세대 대단지 위용이 벌써부터 느껴지는데 여기 24평 실거래 뜬 거 보셨나요? 지난달에 19층이 11억 9,4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불과 며칠 전인 7월 13일에 32층이 12억 6,000만원 최고가를 찍었었죠. 그거랑 비교하면 이번 거래는 고점 대비 한 5% 정도 빠진 수치입니다. 제가 투자하면서 이런 입주 전 단지들을 참 많이 봐왔거든요. 최고가 찍고 나서 살짝 눌림목 나오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층수 차이도 13개 층이나 나니까 이 정도면 조정이라기보다 횡보에 가깝죠. 사실 지금 24평 호가는 평균 12.4억 선에 형성돼 있습니다. 매물도 100개가 넘게 나와 있는데 집주인들이 쉽게 가격 안 낮추는 분위기예요. 11.9억 거래는 급하게 던진 매물이거나 층수 차이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입니다. 결국 2027년 7월 입주 때까지는 이런 일비의희가 반복될 거예요. 하지만 광명 뉴타운 핵심 입지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 정도 입지에 브랜드까지 갖췄으면 사실 지금 팔 이유가 전혀 없죠. 시장은 이미 12억선을 바닥으로 다지는 중인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5% 등락에 일희일비할 단계는 지났다는 게 제 판단이에요. 여러분은 지금 이 가격대가 상단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3개
- 이예인1개월 전
최고가 대비 5%면 그냥 층수값 차이네요. 27년 입주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 이 가격이라니 무섭습니다.
- 우직한곰1개월 전
글쎄요. 광명 24평 12억은 아무리 신축이라도 좀 과한 느낌이긴 함.
- 성실한가재1개월 전
수십 년 굴러본 분들은 확실히 담담하시네요. 저도 11억 후반이면 충분히 지지선 구축했다고 봅니다. 입주장 때 전세가만 잘 받쳐주면 더 튀어 오를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