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이유솔
1개월 전

광명역센트럴자이 14억대 거래에 흔들릴 필요 없는 이유

제가 부동산 밥 먹은 지도 수십 년인데 요즘 광명역세권 흐름이 참 묘합니다. 최근에 광명역센트럴자이 40평 17층이 14억 8천에 찍혔더군요.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23층이 16억 3천까지 갔던 단지라 당황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고점 대비 9% 정도 빠진 수치라 조정기 아니냐는 목소리가 들릴 법도 하죠. 하지만 제가 겪어본 하락장은 이런 모양새가 아닙니다. 40평대 호가는 여전히 16억에서 17억 중반까지 버티고 있거든요. 이번 14억대 거래는 급한 사정이 있는 매물이 소화된 과정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1년 최저가인 14억 6,500만 원 선은 확실히 지지해주는 모습이네요. 젊은 분들은 이런 변동폭에 일희일비하며 매수 타이밍만 재시더군요. 근데 제가 이 바닥 있어 보니 결국 이기는 건 입지 믿고 엉덩이 무거운 사람입니다. 광명역세권 주상복합들 처음 입주할 때만 해도 다들 반신반의했었죠. 지금은 어떤가요. 1,005세대 대단지에 역세권 인프라 갖춘 이곳은 실거주 만족도가 깡패입니다. 단기적인 숫자 놀음에 속지 마세요. 우량주는 묵혀야 제맛인 법입니다. 투자가 아니라 내 집 마련 고민하는 분들께 제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됐으면 합니다. 판단은 본인 몫이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장기 보유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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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아쉬운표범
    1개월 전

    확실히 16억 보다가 14억대 나오니까 분위기가 좀 차분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실거주 하시는 분들은 끄떡없으신 듯요.

  • 류건서
    1개월 전

    글쎄요. 일주일 사이에 1.5억 차이면 매수 대기자 입장에서는 관망세로 돌아설 수밖에 없지 않나요? 조정 시작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정정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하락장이라기엔 호가가 너무 짱짱해요. 저도 작성자님 의견처럼 일시적인 눌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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