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아름다운토끼
광명시흥신도시 호수 3개보다 보상 지연이 더 큰 문제 같네요?
네이버 지도를 보니 광명시흥신도시 목감천 주변으로 수변 공원이나 호수 3개가 들어선다는 계획이 공식적으로 올라왔네요. 화면 속 지도는 화려한데 정작 이곳 토지주분들 상황은 전혀 딴판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상이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전재산이 묶인 분들의 걱정이 깊어지는 모습이 역력하더군요. 그런데 지금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2% 수준이고 우리 장기채도 4.4%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금리가 이렇게 높은데 대출로 버티는 토지주들은 보상이 밀릴수록 매달 나가는 이자 감당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실질적인 자산 가치는 깎이는 셈이라 심리적인 압박이 상당할 것 같네요 이런 불안감이 주변 동네까지 번지는지 소하동 시티프라디움 청약 결과도 꽤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신도시 보상이 꼬이면서 지역 전체의 공급 신뢰도나 투자 매력이 예전보다 낮아진 영향도 무시 못하겠어요. 보상 절차가 계속 겉돌면 광명시흥신도시는 누군가에겐 기회가 아니라 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가 보상 시기를 명확하게 정리하지 못하면 지역 전반의 저평가 흐름을 되돌리기도 만만치 않아 보여요 보상 지연에 따른 금융 비용을 버틸 체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번 신도시를 보는 시각은 완전히 갈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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