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폭탄 맞은 하안주공 대신 철산 신축 쏠림 심해질 듯
하안주공 소유주분들 8/19 시청에서 내려온 공문 보셨나요? 이거 진짜 말이 안 나오는 수준이라 손이 다 떨리네요. 안 그래도 배우자랑 하안 재건축 기대하면서 버티고 있었거든요. 근데 용적률 330% 준다면서 공공임대에 제로에너지(ZEB) 의무화까지 끼워팔기라니... 이러면 분담금이 얼마나 뛸지 가늠도 안 가고 사업성 자체가 박살 날 것 같아요. 철산역 롯데캐슬&SKVIEW클래스티지나 철산자이브리엘 보세요. 거기는 임대주택 0세대로 깔끔하게 지어져서 지금 대접받는 거잖아요? 똑같이 광명에서 내 집 마련 꿈꾸는데 왜 우리만 이런 독소조항을 다 뒤집어써야 하는지 속상합니다. 결국 이렇게 규제 때리면 신축으로만 수요 쏠리는 거 뻔하죠.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25억 간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새 아파트 귀해지면 이미 지어진 단지들 몸값만 더 귀해질 텐데... 이러다 하안동 재건축은 영영 멈춰버리고 양극화만 심해질까 봐 잠이 안 오네요.
댓글4개
- 탐스러운노루1개월 전
진짜 8/19 공문 보고 뒷목 잡았습니다. 시장님이 표 얻을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이러시는지...
- 기쁜오소리1개월 전
이러니까 다들 몸테크 포기하고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같은 신축으로 고개 돌리는 거죠. 25억설이 마냥 허황된 소리가 아니에요.
- 보람찬개미1개월 전
맞아요. 임대 0세대인 철롯클 같은 곳들이 괜히 비싼 게 아님. 균질성이 깡패인데 하안은 시작도 전부터 초를 치네요.
- 우직한코알라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용적률 330%면 인센티브 많이 주는 건데 공공성도 생각해야죠.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박빈유1개월 전윗분은 조합원 분담금 계산기 안 두드려보신 듯? 공공임대 늘어나면 일반분양 수익 줄어서 우리 같은 서민은 입주도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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