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마을호반써밋 33평 고점 근접에 따른 매수 판단
광교호수마을호반써밋 33평 알아보다가 최근 흐름이 좀 묘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예전에 상투 잡고 고생해본 경험이 있어서 숫자에 좀 예민한 편인데요. 최근에 28층이 13억 5,500만원에 거래됐더라고요. 이게 작년 고점인 13억 9,000만원이랑 비교하면 딱 3,500만원 차이입니다. 거의 어깨 끝까지 차올랐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죠. 사실 1년 전 최저가가 9억 8,700만원까지 빠졌던 단지라 지금 가격이 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1,188세대 대단지에 관리 잘 된 건 인정하지만요. 현재 호가는 평균 14.4억 선까지 올라와 있는데 실거래가랑 갭이 좀 벌어져 있네요. 이 가격에 추격 매수를 할지 아니면 잠시 숨을 고를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지금 분위기에 휩쓸려서 덜컥 잡기엔 전고점 돌파 여부가 확실치 않아 보여요. 예전 제 실수처럼 고점에서 물리면 답도 없거든요. 매물이 7건 정도로 선택지가 좁은 상황이라 조급해지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실거래가랑 호가 사이의 괴리를 잘 살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확실한 눌림목을 기다리는 게 상책이라 봅니다. 시세가 고점에 바짝 붙었을 때는 돌파 에너지를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아요. 저는 일단 13억 중반대 안착 여부를 좀 더 지켜보며 관망할 생각입니다. 뼈아픈 복기 끝에 얻은 교훈은 결국 조급함이 돈을 잃게 만든다는 거였으니까요.
댓글2개
- 김선건1개월 전
13억 중반이면 전고점 거의 다 왔는데 여기서 더 치고 나갈 동력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 싱그러운벌새1개월 전
에이, 광교 호수 프리미엄 생각하면 13억선은 이제 바닥이라고 봐야죠. 기다리면 매물만 잠깁니다.
넓은꽃게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9억대 보던 사람들은 지금 가격대에 손 안 나갈 겁니다. 저라도 일단 관망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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