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_신도시
재미있는홍학
1개월 전

광교호반베르디움 24평 11.7억 거래 후 매수 고민

개인적으로는 직주근접이 삶의 질 8할이라고 봅니다. 야근 쩔고 몸 축나는 직종이라 퇴근길 1분 1초가 아깝거든요. 광교호반베르디움 24평이 최근 11.75억까지 찍었더군요. 불과 같은 날에 11.3억 거래도 있었는데 층수 차이 감안해도 체감이 확 옵니다. 현재 24평 호가 평균이 12.2억 선이라 실거래가랑 갭이 좀 벌어져 있어요. 추격 매수하기엔 솔직히 예산 압박이 느껴지는 구간입니다. 물론 1,330세대 대단지에 관리 잘 된 2014년식이라 거주 만족도는 검증됐죠. 저처럼 밤늦게 퇴근해서 막차 걱정 없이 씻고 바로 뻗고 싶은 사람한텐 최적입니다. 하지만 지금 호가 12억 초반을 다 받아주기엔 상방이 좀 막힌 느낌도 들어요. 실거래가 11.7억 선에서 지지되는지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결국 도보 출퇴근이라는 확실한 가치에 얼마를 더 지불할 거냐의 문제겠죠. 예산이 11억 중반대라면 몰라도 12억 넘기면 가성비 면에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지금은 급하게 올라타기보다 기준선 정해두고 기다리는 게 상책이라고 봐요. 무리는 금물이지만 직주근접의 안도감은 포기 못 하니 타이밍만 잘 노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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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리세
    1개월 전

    퇴근하고 10분 컷 가능하면 저 가격이라도 들어갈 가치 충분함

  • 서린민
    1개월 전

    글쎄요 24평을 12억 가까이 주긴 좀... 그 돈이면 차라리 평수 넓혀서 다른 동네 보지 않나요?

  • 즐거운독수리
    1개월 전

    호반이 원천동 대장이라 가격 방어는 잘 될 거예요. 근데 요즘 호가가 너무 튀어서 저도 관망 중입니다. 직주근접 포기 못 하시는 맘 백번 이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