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_신도시
이안아
1개월 전

광교중흥 40평 20.5억 찍었네요 실거주 관점서 본 시세

최근 광교중흥에스클래스 40평이 20억 5,000만원에 거래된 거 다들 보셨죠? 2026년 7월 18일에 19층이 거래된 건데... 이 가격 보니까 이제는 확실히 20억 밑으로는 잡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사실 2,231세대나 되는 대단지에 2019년 입주한 신축급 주상복합이라 실수요자들한테는 워낙 인기가 많잖아요? 근데 이번 40평 거래가가 20억을 넘기면서 단지 전체의 하방 지지선이 한 층 더 견고해진 느낌이라 솔직히 좀 조급해져요. 저희 부모님은 아직도 광교가 너무 비싸다고, 차라리 서울 구축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엄청 반대하시거든요. 근데 저는 아침마다 원천동 이 동네 분위기랑 호수공원 보면 여기서 살고 싶다는 설렘을 도저히 포기 못 하겠어요. 현재 35평 호가도 평균 20.3억 수준으로 올라와 있고 44평은 낮은 층도 21.5억부터 시작하는 분위기라... 지금 40평 20.5억 실거래는 무리한 가격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시장 가치를 증명하는 숫자가 아닐까 싶거든요. 결국 광교의 대장 입지는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부모님 설득하는 게 제일 큰 숙제긴 하지만, 실거주 만족도랑 시세 방어력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진입하는 게 맞다고 봐요. 조금 더 기다리다가는 아예 앞자리가 바뀔지도 모르겠다는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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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장안배
    1개월 전

    중흥은 광교 대장주라 확실히 상징성이 있죠. 20억대 안착은 당연한 수순인 듯합니다.

  • 붉은나비
    1개월 전

    부모님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서울 상급지 갈 수 있는 금액인데 고민 좀 더 해보시는 게 어떠련지...

  • 정형준
    1개월 전

    40평 20.5억이면 잘 산거죠! 요즘 호가 올라가는 거 보면 저게 막차였을 수도 있어요. 저도 실거주 한 채 보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 배안찬
    1개월 전

    호수 조망권 차이가 워낙 커서 같은 단지라도 층수랑 라인 잘 따져봐야 해요. 단순 실거래가만 보고 판단하기엔 변수가 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