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_신도시
싱그러운닭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인근 고교 실적 보니 학군 고민 끝나네요
광교호수공원 산책하다가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외관에 반해서 한참을 쳐다보고 왔어요. 30대 직장인이라 이직 생각하면 서울이 맞나 싶으면서도, 아이 생각하면 또 이런 환경이 눈에 밟히네요. 단지에서 광교호수초등학교까지 직선으로 300m 정도면 저학년도 충분히 걸어갈 만해 보였거든요. 물론 다산중학교는 600m 넘고 호수중은 1.2km 정도라 거리가 좀 있긴 한데, 고등학교 실적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근처 유신고에서 2026년에 의대 10명에 서울대 4명이나 보냈다는 데이터 보고 진짜 헉 했거든요. 창현고도 약대 10명에 의대 9명이라니... 이 정도면 굳이 서울 학군지 안 부러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35평 평균 호가가 21억 중반이라 저희 부부 예산으론 솔직히 숨이 턱 막히긴 합니다. 그래도 입주 7년 4개월 차라 단지 안팎이 정돈된 느낌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정말 높을 것 같아요. 무리해서라도 교육 환경에 배팅할지, 아니믄 현실적으로 직주근접을 택할지에 따라 마음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pc. 혹시 초등학교 가는 길에 신호등 많이 건너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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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허준아
유신고 창현고는 원래 수원에서 알아주는 전통 명문이라 분위기 무시 못 하죠.
- 슬픈물총새
중흥이면 호수초 가깝고 중학교도 다산중 정도면 보낼만함. 가격이 문제지 환경은 끝판왕이죠.
- 보드라운나비
직장 이직 가능성 있으면 영통 쪽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어요. 근데 거주 만족도는 중흥이 압승일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