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더포레스트 34평 9.8억 찍혔던데 매수 타이밍일까요
요즘 영통구 하동 쪽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퇴근하고 짬짬이 손품 좀 팔아봤습니다. 광교더포레스트 34평이 지난 7월 21일에 9억 8,500만원 찍혔더라구요. 불과 열흘 전인 11일에 9억 2,700만원이었던 거 생각하면 상승세가 꽤 무섭네요. 대출 한도 계산해보니 맞벌이 월급으로 이 정도면 감당 가능한 선이라 고민이 깊어집니다. 사실 저희 부모님은 좀 더 기다려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지금 안 잡으면 10억 선 금방 넘길 것 같아서요. 오히려 40평대가 7월 15일에 9억 2,000만원에 거래된 게 의외인데 층수 차이(6층 vs 11층) 감안해도 34평 선호도가 확실히 높은 동네임이 느껴집니다. 단지 규모도 1,702세대나 되니 커뮤니티나 주차 걱정은 덜할 거 같고 준공 10년 넘어가면서 인프라도 다 잡혔으니 실거주 만족도는 보장된 셈이죠. 34평이 9억 후반까지 치고 올라온 걸 보니 이게 일시적 반등인지 아니면 전고점 회복의 시작인지 판단을 빨리 내려야 할 듯함. 월급쟁이가 자산 불리려면 결국 실행력 싸움이라 생각해요. 와이프랑 상의해서 이번 주말에 임장 다녀오고 조건 맞으면 바로 계약금 쏠 준비 하려구요. 어설프게 간 보다가 앞자리 바뀌는 거 지켜만 보는 바보짓은 안 하렵니다.
댓글3개
- 신은형1개월 전
34평이 9.8억이면 10억 클럽 복귀가 코앞이네여 ㄷㄷ 역시 광교는 광교임
- 괜찮은산토끼1개월 전
부모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본인 계산기 두드려보고 확신 서면 지르는 게 맞습니다. 저도 작년에 고민만 하다가 1억 날린 거 생각하면 아직도 자다가 이불킥해요.
- 문형라1개월 전
40평이 9.2억인데 34평이 9.8억이라니 좀 특이하긴 하네요. 층수랑 동 위치 차이가 큰가 봐요. 전 그래도 이 가격이면 40평 급매 잡는 게 더 이득 아닐까 싶기도 함. 실거주면 평수 넓은 게 깡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