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굳은수달
1개월 전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17억 시세는 직주근접의 확실한 증거임

직장인 입장에서 월급 모아 자산 만드는 게 참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임금 오르는 속도보다 무섭게 뛰는 집값을 보면 결국 입지 좋은 신축이 답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관악구가 전통적으로 저평가된 느낌이 강했지만 강남과 여의도 접근성이라는 깡패 같은 입지는 변하지 않는 사실이죠. 특히 e편한세상서울대입구는 1,531세대 대단지에 2019년식이라 이 근방 신축 갈증을 독식하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34평 매매 호가가 16.5억에서 17억까지 형성되어 있는데 평균 16.9억이라는 숫자가 직장인에게는 참 무겁게 다가옵니다. 부모님은 아직도 관악구 이미지를 말씀하시지만, 치밀하게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업무지구 초근접이라는 실익이 이 가격을 지지하고 있더라고요. 실제로 전세가도 34평 기준 8.3억에서 9.2억까지 받쳐주고 있습니다. 전세가율이 탄탄하다는 건 그만큼 실거주 수요가 뒤를 받치고 있다는 뜻이라 하락장에서도 하방 경직성이 강할 수밖에 없죠. 결국 자금 여력이 된다면 실거주로 몸테크를 시작하는 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혹시 대출 영끌해서 진입하신 분들 계신지 모르겠는데… 지금 이 시세를 단순히 거품이라 보기엔 직주근접의 가치가 너무 명확하네요. 당장 현금이 부족하다면 8억대 전세를 끼고 갭으로라도 미리 선점하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자산의 사다리를 타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5

댓글
5개

  • 서툰참새
    1개월 전

    관악구 신축 귀한 건 다들 알죠. 봉천동 쪽이 은근히 강남 출퇴근 꿀이라 수요가 안 끊김.

  • 활발한표범
    1개월 전

    17억이면 솔직히 손 떨리는 금액이긴 한데, 주변에 대체할 만한 대단지 신축이 없다는 게 무서운 점임. 저도 예전에 고민하다 놓쳤는데 계속 눈에 밟히네요.

  • 고달픈족제비
    1개월 전

    전세 9억 넘게 찍히는 거 보면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가 봐요. 직장인은 결국 시간 아끼는 게 돈 버는 거라 직주근접 무시 못 합니다.

  • 흰꿀벌
    1개월 전

    부모님 세대랑 저희 세대랑 지역 보는 눈이 확실히 다른 듯. 요즘은 브랜드 대단지면 어디든 대우받는 분위기 같아요. 실행력 부럽습니다!

  • 늦은삵
    1개월 전

    치밀하게 계산하셨음. 갭으로라도 발 담그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할 결정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