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서울대입구 16억대, 커뮤니티가 이 정도면 살만함?
샤로수길 나가보면 왜 요즘 젊은 사람들이 관악구에 살고 싶어 하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더군요. 어제 퇴근길에 임장 겸 봉천동 쪽을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역 주변 상권 활기가 확실히 예전이랑 다르네요.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34평형 호가가 지금 16.0~16.8억 수준입니다. 총 1,531세대 대단지에 2019년 입주라 그런지 단지 안은 정말 쾌적하더군요. 특히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외부로 나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 30대 직장인에겐 꽤 큰 메리트로 보입니다. 물론 최근 서울대입구삼성 25평이 8.3억 신고가를 찍으면서 주변 기축들도 들썩이는 분위기긴 합니다. 하지만 신축 커뮤니티 프리미엄을 생각하면 이 가격대가 납득이 가기도 하네요. 저는 실거주 5년 보유 후 상급지 갈아타기를 고려 중인데, 이 정도 커뮤니티 경쟁력이면 하방 경직성은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아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댓글6개
- 김용인1개월 전
16억이면 선택지가 많긴 한데 커뮤니티 무시 못하죠.
- 안타까운다람쥐1개월 전
요즘 30대들은 몸테크 절대 안 합니다. 무조건 신축에 조식이나 헬스장 잘 된 곳 선호하더라구요. 저도 가봤는데 단지 조경은 진짜 잘해놨음.
- 아쉬운하마1개월 전
서울대입구삼성 신고가 나온 거 보면 관악구 전체적으로 키맞추기 들어가는 듯.
- 영리한밍크1개월 전
거기 살면 샤로수길 인프라 다 누리면서 조용하게 살기 좋죠. 다만 언덕 경사는 직접 걸어보셔야 돼. 막상 매일 다니면 느낌이 또 다르거든요.
- 보드라운날다람쥐1개월 전
전세가율이 좀 아쉽긴 한데 실거주면 나쁘지 않음
- 뼈저린해달1개월 전
커뮤니티가 밥 먹여주냐고들 하지만 막상 써보면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