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깨끗한고니
2시간 전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신고가 흐름과 신혼집 자금 분담 고민
예비 신부와 자금 분담 문제로 부모님과 실랑이 중이라는 글을 보니 제 젊은 시절 생각이 나더군요. 자금 7~8억대에서 서울 신축급 30평대를 찾다 보면 결국 관악구 봉천동 라인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특히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2차는 시공사였던 경남건설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는 풍파를 겪었던 곳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대림 자회사가 맡아 완성됐는데 이런 갈등을 이겨낸 단지들이 나중엔 시세로 보답하곤 하죠. 실제로 2차 32평이 이달 15.9억에 신고가를 찍으며 직전 기록인 15.8억을 넘어서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덕이나 지역 이미지를 따지기엔 서울 주요 단지의 상승률을 꾸준히 따라가는 회복 탄력성이 상당히 무섭네요. 젊은 부부가 거쳐 가기에 이만한 가성비와 상품성을 갖춘 마중물 단지를 서울 안에서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 간섭이 섞인 2억 지원보다 우리 힘으로 마련한 실리적인 첫 집이 자산 형성의 더 단단한 밑거름이 될 겁니다. 결국 시부모님의 차용증 간섭을 감내할 것인지 아니면 브랜드 대단지의 실리를 챙길지는 본인의 결단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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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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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은참새1시간 전
40대면 이제 부모님 품에서 독립하셔야죠. 2억 빌려준다는 거 그거 받는 순간 안방까지 간섭 들어옵니다. 그냥 두 분이서 대출 좀 더 받더라도 소신껏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 너그러운물개1시간 전
글쎄요, 전문직 부부라면 굳이 그 언덕길을? 15억대면 조금 더 보태서 영등포나 동작구 쪽 평지 구축으로 가는 게 나중에 환금성 면에서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