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당찬올빼미

13억 영끌해서 관악구 상급지 가려는데 어디가 젤 나을까요?

요즘 현금 7억에 대출 6억 영끌해서 13억 정도 집 알아보는데 관악구 상급지는 어디일까요? 마포로 출퇴근하기엔 좀 멀긴한데 그래도 자산 가치 생각하면 관악구가 나쁘지 않죠. 어제 앱 켜보니까 남현동 루미아트 84타입이 저번달에 10억 7천까지 찍혔더라고요. 사당역 생활권이라 그런지 확실히 가격대가 좀 나가는 것 같네요. 봉천동 쪽도 건영 아파트 82제곱이 9억 3천에 거래된거 보니까 웬만한 곳은 다 10억 사정권인듯요. 매물 보러 돌아다녀봐도 생각보다 집값이 안 빠져서 놀랐어요. 부동산 가서 물어보니까 급매는이미다 줍줍해갔다고 하네요... ㄹㅇ 실거주자 입장에서 봐도 이 동네가 교통은 진짜 편하거든요. 근데 언덕이 좀 많아서 유모차 끌기엔 빡센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뭐 하여튼 13억이면 선택지가 넓으니까 고민이 돼네요. 결국 직주근접이랑 입지 생각하면 남현동이나 봉천동 대장주 잡는게 젤 똘똘한 한 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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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진서

    남현동 루미아트 저번에 보러갔는데 매물 없더라고요. 실거래가 10억 넘게 찍히고 나서 집주인들 매물 다 거두는 분위기에요.

  • 꼼꼼한강아지

    13억이면 관악구 대장 단지들 골라 잡으실듯ㅋㅋ 부럽네요

  • 늠름한코끼리

    봉천동 건영도 입지는 진짜 깡패죠. 서울대입구역 가깝고 생활하기 너무 편해요. 저도 거기 사는데 언덕빼고는 대만족중입니다. 영끌해서라도 상급지 가시는게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