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전이지
1개월 전

지방 큰손들도 본다는데... 관휴 2단지냐 신림 3구역이냐 드디어 결단했음

안녕하세요! 작년에 여기서 영끌 고민 상담받고 정말 큰 용기 얻었던 30대 직장인이에요. 요즘 지방 자산가분들이 상경해서 관악구 쪽 하이엔드 단지들 분석한다는 얘기 들으셨나요? 그만큼 이 동네가 저평가됐다는 뜻 같아서 저도 드디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행에 옮기려고요. ㅠㅠ 솔직히 밤새 계산기 두드려봤는데 숫자가 생각보다 딱딱 맞아떨어져서 지금 너무 설레요! 관악산휴먼시아2단지는 일단 2,265세대라는 규모가 주는 안정감이 진짜 압도적이더라고요. 주차도 세대당 1.22대면 이 근방 구축 치고는 진짜 널널한 편이라 퇴근길 스트레스는 없을 것 같거든요. 근데 신림 3구역(서벤푸) 34평이 11.5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마음이 헉... 하고 흔들렸어요. 입지는 신림 2구역이 조금 더 낫다지만 거긴 나중에 25평이 15억까지 갈 거라는 전망도 있잖아요. 하... 몸테크 생각하면 신축인 서벤푸가 맞는데, 저는 아이 키울 생각 하니 관휴 2단지의 숲세권이랑 단지 인프라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결국 고민 끝에 저는 실거주 만족도가 검증된 관악산휴먼시아2단지로 마음 굳혔어요! 당장 신축 프리미엄도 좋지만 2,000세대 넘는 대단지가 주는 쾌적함은 못 이길 것 같거든요. 혹시 저처럼 실거주랑 미래가치 사이에서 고민하다 관휴 선택하신 분 또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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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푸르른다람쥐
    1개월 전

    결단 잘하셨어요! 애 키우기엔 대단지 평지가 최고죠. ㅠㅠ

  • 허진오
    1개월 전

    서벤푸 11.5억도 메리트 있지만, 관휴 2단지 그 숲세권 공기는 진짜 돈으로 못 사거든요. 입주 축하드립니다!

  • 짙은고래
    1개월 전

    지방 자산가들 유입되는 거 보면 관악구 전체 파이가 커지는 느낌이라 든든합니다. 관휴는 주차 스트레스 적은 게 진짜 깡패예요. 저도 작년에 고민하다 구축 대단지 들어왔는데 후회 1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