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러운까치
3개월 전

지방 미분양 속 샤로수길 남측 빌라촌이 보석인 이유

지방은 미분양으로 난리라는데 제가 사는 관악구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서울시 기부채납 인하 발표가 나니까 동네 어르신들 표정부터 달라진 게 느껴져요. · 가장 큰 건 역시 사업성 문턱이 낮아진 거죠. 기존 60%였던 공공기여율이 30%로 반토막 나니까, 지지부진하던 샤로수길 남쪽 빌라촌 재개발 동의서 징구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어요. · 입지 면에서도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보다 낫다는 평이 많아요.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랑 낙성대역 사이 평지라 동네 분들은 이미 '대장' 후보로 점찍어둔 상태거든요. 최근 관악산휴먼시아1단지 23평형이 6억 3,000만 원에 신고가를 썼다는 소식 들으니, 빌라 몸테크 하시는 분들 기대감이 ㄷㄷ 소름 돋을 정도입니다. 반면 수익형인 프라비다M 같은 도시형 생활주택 12평형은 2억 8,000만 원까지 빠지는 온도 차도 보이네요. 결국 지방 미분양 리스크를 피하려면 이런 확실한 재개발 원석을 골라내는 눈이 필요한 시점이죠. 낮아진 기부채납 비율 덕분에 관악구 노후 주거지도 곧 천지개벽할 겁니다. 이제는 분석보다 발품 팔아 동의서 징구 현황 확인하는 분들이 승자가 될 미래가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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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국우명
    3개월 전

    샤로수길 남쪽 빌라촌 진짜 노후도 심했는데 이번에 기부채납 깎아주는 게 신의 한 수인 듯요.

  • 전린성
    3개월 전

    기부채납 인하 소식 듣고 매물 거둬들이는 집주인들도 있다고 들었음. 역시 서울은 규제만 풀어주면 바로 반응 오네요.

  • 굳은강아지
    3개월 전

    관악산휴먼시아1단지 신고가 6.3억 찍은 거 보면 확실히 실거주 수요는 탄탄함. 근데 프라비다M 같은 소형은 아직 힘을 못 쓰는 거 보니 확실히 양극화가 심하긴 하죠. 재개발 될 곳만 골라 잡는 게 지금은 정답 같습니다.

  • 희망찬치타
    3개월 전

    동의서 징구 속도 진짜 빨라졌나요? 내일 임장 한 번 가봐야겠음.

  • 김건경
    3개월 전

    관악구 평지 재개발이면 입지는 말 다 했죠 ㄷㄷ 소름 돋는 속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