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그린캐슬2차 팔고 관악우성 갈아타기, 세금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관악구에서 갈아타기 고민만 벌써 3년째인데 마음만 급해지네요. 지금 사는 봉천동 예성그린캐슬2차 31평이 최근에 9억 8천까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직전보다 4천이나 올라서 기쁘기도 한데, 한편으론 세금 개편안 뉴스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제가 생각 중인 일시적 2주택 전략은 이렇습니다. 일단 비거주 상태인 지금 집을 내년 세제 개편 전인 올해 안에 매도하는 게 1순위예요. 거주 기간 공제 혜택이 줄어들면 양도세 차이가 은퇴 자금 급으로 벌어질 수 있다니까요. 그다음 실거주 만족도 높은 관악우성으로 넘어가서 비과세 요건을 새로 만드는 거죠. 아 근데 이게 참... 계산기 두드려볼수록 손이 떨리네요. 단순 보유만 한 분들은 올해 안 팔면 나중에 세금으로 5억 넘게 차이 날 수도 있다는데 실화인가요? 솔직히 처음엔 상급지 이동이 꿈만 같았는데 이제 정말 손에 닿을 것 같긴 하거든요. 근데 매도 타이밍 조금만 어긋나서 비과세 꼬이면 어쩌나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한숨만 나옵니다. 결국 세법 바뀌기 전에 던지고 갈아타는 게 노후 대비로선 가장 확실한 선택이 아닐까 싶음. 정부 발표 나오기 전에 시뮬레이션부터 무조건 돌려보고 움직여야겠어요.
댓글7개
- 매운독수리1개월 전
예성그린캐슬 9.8억이면 진짜 잘 받으시는 거임. 축하드려요!
- 귀여운나비1개월 전
관악우성 실거주하기엔 참 좋은데... 세금 5억 차이는 진짜 공포네요. 저라도 잠 안 올 듯요 ㅜㅜ
- 임성우1개월 전
저도 님이랑 똑같은 고민하다가 지난달에 그냥 저질렀어요. 어차피 고민해봤자 몸만 상하더라고요. 세무사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수줍은삵1개월 전
일시적 2주택 혜택 챙기려면 날짜 계산 진짜 칼같이 하셔야 돼요. 하루 차이로 몇 천 날리는 분들 여럿 봤음.
- 희망찬해달1개월 전
거주 안 하셨으면 올해가 진짜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겠네요.
- 친절한판다1개월 전
부럽네요. 저는 아직 갈아탈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 따뜻한참새1개월 전
관악우성 세대수도 적당하고 입지도 나쁘지 않죠. 근데 지금 시장 상황에 매도가 제때 될지가 관건이겠네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