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1구역 84타입 신청이 분당 갈아타기 치트키인 이유
신림동 산동네 시절부터 여기서만 20년 넘게 살았는데 드디어 신림1구역 분양신청 안내문을 받아보네. 낡은 무허가 건물들 사이로 애들 키우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이걸 발판 삼아 분당으로 넘어갈 각을 보고 있어. 이번에 84타입 물량이 1,987개나 풀리는데, 조합원 수가 무허가 포함해서 2,100명 정도니까 산술적으로는 거의 다 34평형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거든. 권리가액이 낮아서 쫄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물량 빨이 워낙 좋아서 상향 지원해도 당첨 확률이 꽤 높아 보여. 지금 근처 힐스테이트뉴포레 34평 호가가 17억에서 18억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신림1구역 84타입 가치는 이미 증명된 셈이지. 조합원 분양가만 따져봐도 이건 나중에 분당 갈아타기 할 때 든든한 실탄이 될 수밖에 없어. 갭투자 관점에서 봐도 84타입이 전세가율 방어에 유리하고 환금성도 압도적이야. 59타입은 몸집이 가벼워 보여도 나중에 상급지 이동할 때 자산 증식 속도에서 차이가 확 벌어지거든. 결국 분당행 티켓을 안전하게 끊으려면 이번에 무조건 84타입을 선점해서 확정 수익을 챙겨야 해. 토박이로서 정든 동네지만 자산 최적화 생각하면 84타입 신청이 가장 영리한 선택이야.
댓글4개
- 이희지1개월 전
84타입 물량이 저렇게 많으면 59 쓸 이유가 전혀 없죠.
- 김가혁1개월 전
신림동도 진짜 많이 변했음. 옛날 무허가 집들 닥지닥지 붙어있던 거 생각하면 진짜 격세지감임.
- 둥근물총새1개월 전
근데 권리가액 너무 낮으면 84 튕길 수도 있지 않나요? 조합원 수가 물량보다 많아서 100% 장담은 못 할 텐데... 추가분담금 생각하면 59가 속 편할 수도 있어요. 리스크는 좀 따져보고 신청해야 됨.
- 메마른펭귄1개월 전
84 잡고 나중에 분당 정자동이나 수내동 노려보는 게 베스트 코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