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1구역 40평 400만 원이면 무조건 고일까요? 환금성 데이터 비교
관악구에서 아이 키우는 분들 고민은 항상 비슷하죠. 학군지로 넘어가느냐, 아니면 여기서 신축 대형의 쾌적함을 누리느냐의 문제입니다. 최근 신림1구역 평형 신청 데이터와 주변 실거래를 긁어보니 몇 가지 숫자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1) 평형별 옵션 데이터를 보면 40평형은 추가 분담금이 400만 원 수준입니다. 2) 반면 34평형을 선택하면 1억 4,000만 원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더군요. 3) 대형 평수라는 희소성은 있지만 신림동 입지 특성상 국평 대비 환금성이 떨어질 리스크는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사실 구축 대단지인 관악드림타운이나 현대 아파트 거주자들도 결국 갈아타기 시점엔 이 '환금성' 때문에 고민하시죠. 최근 예성그린캐슬2차 31평이 9.8억으로 신고가를 찍긴 했지만, 여전히 이 동네 대장주는 국평 위주로 돌아갑니다. 현금 1.4억의 유동성이냐, 아니면 분담금 400만 원으로 누리는 40평형의 광활함이냐... 이성적으로 보면 국평 환급이 맞는데, 또 신축 대형은 포기가 안 되는 게 사람 마음이죠. 아 근데 이건 좀... 저도 숫자만 보면 34평인데 막상 선택하라면 손이 떨릴 것 같습니다. 결국 관악구 내에서 실거주 수명을 늘리려면 40평이 유리하겠지만, 자산 가치 방어 측면에서는 34평 환급금이 훨씬 안전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7개
- 잘난벌새1개월 전
400만 원에 40평이면 거저인데... 저라면 무조건 대형 갑니다.
- 곽승빈1개월 전
숫자로 보면 1.4억 환급받아서 굴리는 게 이득이죠. 근데 신축 대형 살 기회가 흔치 않음.
- 우아한개구리1개월 전
예성그린캐슬2차 신고가 찍은 거 보면 관악구도 이제 10억 클럽 안착하려나 보네요. 신림1 입주할 때쯤이면 40평 가치도 재평가될 듯요.
- 명랑한강아지1개월 전
데이터 정리 깔끔하시네요. 저는 환금성 때문에 국평 추천합니다. 신림동에서 대형은 나중에 팔 때 고생 좀 하거든요. 실제로 인근 단지만 봐도 거래 회전율 차이가 꽤 납니다.
- 새로운비버1개월 전
맞벌이면 그냥 34평 하고 환급금으로 애들 교육비 태우는 게 남는 장사일 수도 있어요.
- 서윤수1개월 전
아무리 그래도 추가금 400은 선 넘게 저렴하네요 ㅋㅋ 무조건 고!
- 안타까운까치1개월 전
저도 데이터 덕후인데 이건 34평 환급이 압승임. 기회비용 따지면 1.4억 차이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