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조기용
3개월 전

신림1구역 40평 400만원, 분담금보다 환금성부터 따져봐야 함

신림1구역 평형 신청 기간이 다가오니 단톡방이랑 카페가 아주 활활 타오르네요. 40평 추가 분담금이 겨우 400만 원이라니, 혹할 수밖에 없는 조건입니까? 다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우리는 이미 여러 번 경험했죠. 34평 신청 시 1억 4,00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는다는 걸 잊으신 건 아니겠죠. 이 환급금의 복리 가치를 생각하면 40평 선택의 실질 비용은 훨씬 커집니다. 신림동에서 대형 평수가 강남만큼의 환금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최근 관악드림타운 42평이 13.7억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그건 3,500세대 대단지의 특수성일 뿐입니다. 신림선 타고 여의도 가는 젊은 수요가 40평대를 받아줄지는 의문입니다. 단, 거주 만족도는 높겠지만 나중에 매도할 때 고생할 확률도 꼼꼼히 따져봐야 겠습니다.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 분양가 차이가 줄어드는 추세라 비례율 리스크도 무시 못함. 결국 1.4억이라는 확실한 현금이냐, 대형의 희소성이냐는 각자의 등기부등본 사정에 따라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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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귀여운고양이
    3개월 전

    400만 원이라는 숫자에 매몰되면 안 됩니다. 환금성이 제일 무서움.

  • 김라루
    3개월 전

    관악드림타운 13.7억 찍은 거 보면 대형도 가긴 가는데... 근데 거기는 세대수가 워낙 깡패라 신림1이랑은 결이 좀 다르죠.

  • 김용별
    3개월 전

    꼼꼼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저도 신통기획 단계부터 지켜봤는데, 결국 등기 치고 나서가 진짜 승부처거든요. 세금이랑 기회비용 따지면 34평 환급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 반가운황새
    3개월 전

    단순 계산으론 40평이 이득인 거 같은데, 리스크 점검은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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