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지은리
3개월 전

신림1구역 40평 대신 34평 선택하고 1.4억 챙기는 게 상책인 이유

나 관악구에서 평생 살았잖아. 옛날에 신림동 하면 고시촌 이미지였는데 이젠 신림선 타고 여의도 금방 가니까 세상 진짜 좋아졌지. 근데 요즘 국채 금리 4%대 넘어가는 거 보니까 신림1구역 평형 신청 앞두고 고민하는 동네 분들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고. 40평 가서 400만 원 더 낼지 아니면 국평 34평 가고 현금 1억 4,000만 원을 환급받을지 이게 지금 최대 화두거든. 사실 강남 3구면 무조건 대형 평수 가라고 하겠는데, 여기 신림동은 입지 특성상 대형 수요가 생각보다 얇아서 나중에 팔 때 고생할 확률이 꽤 높아. 봉천동 대단지인 관악우성 32평이 12억 2,500만 원 수준인 거 보면 결국 거래 팍팍 터지는 건 국민평형이거든. 고금리 시대에는 1.4억이라는 현금 흐름 확보하는 게 진짜 '똘똘한 한 채'를 완성하는 비결이야. 나중에 이 동네 매물 잘 안 나오는 이유도 결국 살기 편하고 현금 여유 있는 사람들이 안 팔고 버텨서 그런 거니까. 욕심부려서 40평에 자금 묶이는 것보다 34평 선택해서 환급금 챙기고 대출 줄이는 게 무조건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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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안인재
    3개월 전

    맞아요. 신림동 토박이로서 대형 평수는 나중에 환금성 생각하면 좀 거시기하죠. 34평이 진리임.

  • 장기태
    3개월 전

    1.4억이면 요즘 같은 때 이자 부담 확 줄여주겠는데요? 현실적인 선택이 최고죠.

  • 서성주
    3개월 전

    관악우성 시세랑 비교해주시니 확 와닿습니다. 저도 환급형으로 마음 굳혔어요.

  • 박경용
    3개월 전

    저는 그래도 40평 희소성 포기 못 하겠던데... 근데 1.4억이라는 숫자 보니까 마음이 흔들리긴 하네요. 현금이 깡패긴 하죠.

  • 나석연
    3개월 전

    솔직히 옛날 신림동 생각하면 40평대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국평 가세요.

  • 최루연
    3개월 전

    신림선 들어오고 분위기 많이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관악구는 가성비랑 실속이죠. 1.4억 환급은 못 참지!

  • 임승우
    3개월 전

    동네 자부심도 좋지만 실리가 우선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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