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뜨거운원숭이
1개월 전

신림1구역 마피와 관악드림타운 호가로 본 59㎡의 생존력

관악구는 강남과 가산디지털단지 접근성이라는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신축 공급이 늘 부족한 게 고질적인 문제네요. 최근 신림1구역 조합원 분양 신청 중인데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서 시장 냉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에는 준공 시까지 전매가 제한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심리적 압박이 상당할 거예요. 여기에 라이프 23평이 4.9억으로 신저가를 경신했다는 점도 소형 평형 가격 방어에 대한 고민을 깊게 만드네요. 하지만 3,544세대 관악드림타운 25평 호가가 11.4억에서 12억 수준을 유지하는 걸 보면 수요는 확실히 탄탄합니다. 부부합산 소득 기준으로 대출 원리금을 계산해봐도 84㎡보다는 59㎡가 실거주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인 셈이죠. 불확실한 시장에서는 대형의 희소성보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소형 평형의 환금성이 더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봅니다. 결국 전매 제한 규제 속에서 59㎡는 실거주와 자산 가치 보전을 동시에 노리는 안전자산으로 계속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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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주아
    1개월 전

    부부합산 1억 넘어도 요즘 금리 생각하면 84는 좀 무리더라고요. 59가 현실적이죠.

  • 이연형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59가 대세라지만 신림1구역 마피까지 뜨는 마당에 관악구 신축을 지금 들어가는 게 맞나 싶네요.

  • 우직한스라소니
    1개월 전

    관악드림타운 호가는 아직 견고하군요.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59랑 84랑 갭이 벌어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 결국 자금력 싸움인데 30대한테는 59가 영끌 마지노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