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김주경

신림푸르지오1차 31평 전세 5억대 계약 보고 느끼는 점

여기 계신 분들께 조언 좀 구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이번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쪽으로 거처를 옮겨야 해서 신림푸르지오1차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 최근 실거래 보니까 31평 전세가 5억 2,500만원에 신규 계약이 됐더군요. 연식이 2005년생이라 20년 차에 접어들긴 했어도 1,456세대 대단지라 관리는 깔끔해 보였습니다. 다만 매매 호가를 확인해 보니 평균 12.2억원 선이라 전세가율이 40%대 초반에 머물고 있네요. 실거주 만족도는 높다는 평이 많지만, 매매가와 전세가의 괴리가 생각보다 커서 고민입니다. 물론 1.46대라는 넉넉한 주차 공간이나 대단지 메리트는 충분히 매력적이죠. 단, 지금 이 가격대에 전세로 들어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무리를 해서라도 매수를 고려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섭니다. 등기부등본상 깨끗한 물건 위주로 보고는 있는데 그래도 계약서 쓰기 전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겠지요? 이 단지 전세로 살면서 매수 타이밍 노려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여.

1

댓글
1개

  • 박수오

    전세가율 40%대면 매수보다는 일단 전세로 거주하면서 동향 살피는 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나을 것 같습니다. 2005년식이면 수리 여부도 꼼꼼히 보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