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이인주
1개월 전

세제개편 20억 기준이면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같은 곳이 승부처 아닐까요?

이번 세제 개편안 내용을 뜯어보니 관악구 신축들이 묘하게 유리해진 것 같습니다. 고가 주택 기준이 20억으로 잡히면서 15~20억 사이 단지들이 아주 실속 있는 구간이 됐거든요. 상급지는 세금 부담에 눌리고 하급지는 메리트가 없는데 입지 좋은 관악 대장주들이 딱 그 틈새를 파고드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34평 호가가 16~17억 선에 형성되어 있는데 이게 20억 비과세 기준선 안쪽이라 실수요자들한테는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겁니다. 입지야 강남 접근성 좋은 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신축 부족한 동네에서 1,531세대 대단지라는 점도 타이밍상 희소성이 커보이네요. 물론 정치적 성향 때문에 개발이 더디다는 인식이 발목을 잡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장 심리가 수익성 위주로 전환되면 결국 낙성대현대1차 24평이 9.2억 신고가를 찍었듯이 실리적인 매수세가 붙을 수밖에 없어요. 지금 분위기가 과연 가을 이사철까지 지속될지 지켜봐야겠지만 세금 실속 챙기는 스마트한 투자자라면 지금 관악 신축을 다시 볼 타이밍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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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어린원숭이
    1개월 전

    결국 실거주 한 채는 세금 덜 내는 곳이 장땡임.

  • 김유리
    1개월 전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살기엔 참 좋은데 동네 이미지가 가격을 좀 억누르는 감이 있죠. 그래도 20억 기준이면 확실히 메리트 있네요.

  • 싱그러운도마뱀
    1개월 전

    낙성대현대 신고가 9.2억 찍은 거 보면 바닥은 확실히 다진 듯함. 이 분석이 틀렸으면 어떤 이유인지 반론 주셔도 좋습니다.

  • 박오나
    1개월 전

    분석 예리하시네요. 저도 같은 관점으로 시장 보고 있는데 강남권 세금 폭탄 피해서 이쪽으로 넘어오는 수요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 슬픈여우
    1개월 전

    광명보다 관악이 입지는 한 수 위라고 봅니다. 다만 재개발 속도가 관건인데 신림쪽 마피 소식 들리는 거 보면 아직은 신중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