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이미안
1개월 전

샤로수길 남쪽 재개발되면 이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넘을까요?

한동안 조용하던 봉천동 대장주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네요. 이편한세상 서울대입구 34평형이 평당 4,500만 원 선에서 탄탄하게 버티는 거 보셨나요? 대단지라 커뮤니티도 좋고 애들 키우기 괜찮아서 저도 눈여겨봤거든요. 그런데 요즘 샤로수길 남쪽 빌라촌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고요.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랑 낙성대역 사이 그 노후된 동네 맞아요. 거기서 지금 재개발 정비지구 지정하려고 동의서를 걷기 시작했다네요? 이게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 싶으시죠? 저도 궁금해서 직접 알아보니까 이미 동의서 징구 속도가 꽤 빠르대요. 입지만 놓고 보면 사실 지금 대장인 이편한세상보다 역 접근성이 훨씬 낫거든요. 사실 거기가 평지 위주라 유모차 끌기도 편하고요. 지금은 낡은 빌라들이 빽빽하지만 나중에 초고층으로 바뀌면 어떨까요? 이미 주변 시세는 자극을 받는 모양새예요. 보라매파크뷰 21평형은 7월 13일에 6.8억 찍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더라고요. 직전보다 거의 9,000만 원이나 올랐는데 관악구 전체가 들썩이는 기분이죠? 물론 신림동부센트레빌 32평형처럼 8.1억으로 살짝 조정받는 곳도 있긴 해요. 하지만 샤로수길 인프라를 그대로 끼고 있는 평지 신축의 힘은 무서울 것 같아요. 초등학교 학급수나 배정 인원 따져봐도 이쪽이 훨씬 유리할 텐데 말이죠. 진짜로 추진돼서 대장주 자리가 바뀔지 한동안은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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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김형규
    1개월 전

    동의서 걷는다는 소문 듣고 매물 보러 갔는데 이미 피가 좀 붙었더라고요.

  • 조찬진
    1개월 전

    이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대단지 프리미엄은 있겠지만 입지는 샤로수 남쪽이 압승이죠.

  • 검은꿀벌
    1개월 전

    애들 키우기엔 아직 인프라가 부족하지 않음? 재개발 되려면 한참 멀었음.

  • 다른산토끼
    1개월 전

    보라매파크뷰 신고가 소식 들으니 관악구도 이제 예전의 그 관악이 아니네요. 실수요자들이 무섭게 들어오는 것 같아요.

  • 어린원숭이
    1개월 전

    거기 구역 지정만 되면 진짜 대박일 텐데... 근데 상가 주인들 반대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좀 걱정되긴 해요.

  • 알맞은까치
    1개월 전

    부동산 가보니까 매수 문의는 많은데 물건이 없대요.

  • 박승영
    1개월 전

    저는 그냥 맘 편하게 이편한세상 서울대입구 급매 기다리렵니다. 재개발은 몸테크 자신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