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깨끗한말
1개월 전

상급지 신축 등기 치고 보유세 폭탄 맞으니 관악산휴먼시아2단지가 선녀로 보이네요

자산 불장 때 대박 나서 무리하게 상급지 신축 등기 쳤는데, 막상 고지서 받아보니 한숨부터 나오더라고요. 아이 학원비에 생활비도 빠듯한데 나라에 내는 세금이 이 정도면... 이게 진짜 똘똘한 게 맞는 건가 싶어서 요즘 잠이 안 와요. 주변 엄마들도 이제는 허영심보다 실속이라며 관악구 대단지들 다시 챙겨보는 분위기더라고요. 그래서 입지를 다시 뜯어보니 힐스테이트뉴포레 같은 곳이 평당 5,536만 원씩 찍는 이유가 있구나 싶어요. 관악구가 강남 출퇴근 가깝고 직주근접은 최고인데, 단지들이 연식이 좀 있다고 그동안 너무 저평가된 면이 있거든요. 세금으로 다 뜯기느니 차라리 관악구처럼 입지 탄탄한 곳에서 현금 흐름 확보하며 사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일 수 있겠더라고요. 직접 겪어보니 관악산휴먼시아2단지 34평 호가가 7억 후반대인데, 보유세 부담 없이 대단지 인프라 누리면서 애들 교육시키기에 이만한 실속형이 없죠. 무리해서 강남 똘똘한 한 채 붙들고 가랑이 찢어지는 것보다, 관악구 대단지에서 마음 편히 사는 게 결국 이기는 전략이라고 봐요.

3

댓글
3개

  • 천우경
    1개월 전

    맞아요, 세금 내려고 돈 버는 기분 들면 현타 제대로 오죠 ㅠㅠ

  • 고운딱다구리
    1개월 전

    관악구가 은근히 살기 편한데 저평가된 게 아쉬워요. 저희 언니도 이번에 휴먼시아 알아보더라고요.

  • 작은벌새
    1개월 전

    저도 상급지 욕심내다가 보유세 계산해보고 마음 접었답니다. 애들 키울 때는 현금이 최고더라고요. 관악산휴먼시아는 단지도 커서 아이들 뛰어놀기 참 좋아 보이던데, 실속파 엄마들한테는 거기가 정답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