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자녀는 샤로수길 남쪽... 요즘 관악구 트렌드인가요?
요즘 저희 아파트 산책하다 보면 단지 분위기가 예전이랑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져요.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1단지 사시는 어르신들이 자녀분들이랑 같이 샤로수길 남쪽 빌라촌 임장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이거든요. 지금 그쪽이 재개발 정비지구 지정하려고 동의서 걷기 시작하면서 관심들이 엄청나더라고요. 진짜 동네가 들썩이는 게 체감돼요. 집값이 꽤 오른 걸 보면 우리 동네 가치가 이제야 제대로 인정받나 싶어서 기분은 참 좋습니다. 실제로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34㎡ 호가가 16.5억에서 17억까지 나오는데도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고 들었어요. 45㎡ 같은 경우에는 17.2억 정도라는데, 부모님 댁 근처에 큰 평수 구해서 아예 합치거나 근거리로 들어오려는 세대들이 꽤 돼나 봅니다. 가족들이 한 동네나 인접 단지에 모여 사니까 서로 아이도 봐주고 교류하는 게 참 보기 좋더라고요. 이런 실거주 수요가 워낙 탄탄하니까 하락기에도 이 동네는 끄떡없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동네가 점점 좋아지는 게 매일 발품 팔며 느껴져서 저도 여기서 오래 살고 싶네요. 결국 실거주 만족도 높은 곳이 끝까지 가는 법이니까요.
댓글5개
- 안타까운강아지1개월 전
진짜 요즘 샤로수길 남쪽 빌라들 손바꿈 장난 아님.
- 아름다운새우1개월 전
저도 부모님 모시고 e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보러 왔어요. 확실히 대단지라 그런지 커뮤니티나 관리가 잘 되는 느낌이네요.
- 가냘픈해달1개월 전
저는 2차 거주자인데 진짜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부모님은 1단지 45㎡ 사시고 저희는 근처 사는데, 반찬 얻어먹으러 가기도 편하고 급할 때 아이 맡기기도 좋거든요. 요즘 젊은 분들 참 영리하게 실거주랑 투자 가치 같이 잡는 듯함.
- 굳은토끼1개월 전
17억이라니... 제 집값 오르는 건 좋은데 나중에 제 자식은 어디서 살려나 걱정도 살짝 되네요. ㅋㅋ
- 고운오리1개월 전
관악구가 예전의 그 관악구가 아니죠. 강남 접근성 생각하면 입지가 깡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