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영리한순록
봉천 14구역 1600세대 체급이면 신축 대장주로 충분할까요
요즘 목동 재건축 제안서의 화려한 커뮤니티들을 보면서 우리 동네 봉천 14구역이 가진 잠재력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봉천 14구역은 계획된 세대수만 약 1,600세대에 달하는데, 이건 인근 4-1-3구역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가까운 덩치거든요. 단지 규모가 주는 웅장함은 단순히 숫자를 넘어 나중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각인되는 데 큰 역할을 할 듯합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평형 구성의 힘인데요. 전용 84㎡ 이상 되는 세대수만 합쳐도 상대 구역의 전체 세대수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하니, 관악구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위주의 고급스러운 단지 분위기가 조성될 듯싶어요 물론 가파른 언덕 지형이나 아이들 통학길이 큰 길을 건너야 한다는 점은 분명히 감수해야 할 숙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숲을 끼고 있는 쾌적함과 이 정도의 압도적인 체급이라면 생활의 불편함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집이 든든한 충전의 공간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대단지 프리미엄과 대형 평수의 희소성이 결합하면 주변보다 시세가 10% 이상 높게 형성되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닐까 싶네요. 관악구의 새로운 대장주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이만한 행운 같은 단지도 없을 듯합니다.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