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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두산 24평 13억은 좀 놀랍네요

봉천동 두산 24평형 실거래 찍힌 거 보니까 좀 놀랍네요. 2026년 10월 초에 19층이 13억원에 계약됐는데 이게 1년 사이 최고가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저 8억 5,000만원까지 거래되던 곳이라 속도가 꽤 무섭네요. 이 단지가 2,001세대로 워낙 대단지라 거래는 꾸준히 나오는 편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번 13억원은 1년 동안 쌓인 36건 거래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거든요. 지금 호가도 12.6억에서 14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어서 집주인들 기대감이 그대로 반영된 듯합니다 입주한 지 25년 넘은 구축이라 사실 역에서 단지 안쪽까지 경사가 좀 있잖아요. 마을버스 노선도 중요하고 눈비 올 때 체감 거리가 꽤 다를 텐데 이 정도 가격대면 실거주 입장에서 교통 편의성을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33평형도 2026년 10월 초에 13억 9,000만원까지 찍었던데요 중소형 평수 가격대가 서로 붙어가는 느낌라 다음 거래가 어디서 형성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13억 선이 이제 이 동네 20평대 기준점으로 굳어지는 건지 판단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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