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뜨거운삵
1개월 전

딩크족 동선에 최적화된 벽산블루밍1차 로열동의 가파른 상승세

요즘 커뮤니티에서 관악구 얘기 많이 들리길래 퇴근하고 남편이랑 후다닥 다녀왔어요. 직장이랑 친정 사이라 예전부터 눈여겨봤는데, 확실히 딩크인 저희 부부에겐 동선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사실 주상복합만 고집하다가 여기 대단지 입지 보고 좀 놀랐음. 벽산블루밍1차는 육교 하나로 분위기가 확 갈리네요. 육교가 가까운 동들은 봉천역이나 광화문 가는 버스 정류장 이용하기가 너무 편해서 프리미엄이 붙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직접 가보니까 기대했던 거보다 훨씬 가깝고 동선이 깔끔하더라고요. 이런 입지 메리트 때문인지 가격이 진짜 무섭게 오르네요. 실제로 23평이 지난 8월 7일에 10억 9,500만 원에 찍혔더라고요? 직전 거래보다 무려 14.1%나 뛰었다는데 솔직히 좀 후덜덜해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게 거의 신고가 수준일걸요. 결정 기한은 다가오는데 마음만 자꾸 급해지네요. 결국 딩크족한테는 단지 크기보다 내 회사가 얼마나 가깝냐가 최고인 듯. 가격 지지력이 확실한 로열동 위주로 빨리 결단 내려야겠어요. 놓칠까 봐 설레면서도 무섭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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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영한
    1개월 전

    오 23평 11억 육박이네요. 광화문 출퇴근하면 육교 가까운 동이 최고긴 하죠.

  • 굳은토끼
    1개월 전

    근데 그 언덕길 매일 다니면 생각 좀 달라질걸요? 딩크라도 체력 소모 무시 못함요.

    김도호
    1개월 전

    맞아요. 윗분 말씀도 일리 있는데, 사실 2호선이랑 버스 인프라가 워낙 깡패라 딩크들한텐 대안이 별로 없어요. 저도 임장 갔을 때 그 동선 보고 반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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